세계에서 가장 높은산

세계에서 가장 높은산 에베레스트(Everest) (8,850m) 히말라야 14좌라 함은 아래 사진에서 번호를 매겨놓은 1~14번 까지를 말합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 14개를 말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좌(座)라 함은 주교(bishop), 추기경(cardnral) 같은 성직자 조직의 최고 장을 뜻하며 우(座)라 함은 기사, 왕과 같은 국가 원수의 지위를 뜻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히말라야 산중의 8,000미터 이상되는 봉우리 중에 제일 높은 산이 바로 에베레스트입니다. 산악인들에게 "히말라야"란 명예로운 이름이 붙여질 때엔 저들의 국적에 관계없이 세계에서 가장높고 험준한 산봉우리라는 명성을 들려주는 자긍심 때문일 것 입니다. 이 높은곳을 향하여 목숨을걸고 출발하여 도전하고 극복 한다는것은 인간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한계의 끝은 과연 어디까지 인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각설하고 지금으로 부터 500년전 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걸어서 가거나 나귀등에 짐을지고서 갔다고 하는데 그길로 필요한 물품과 음식 등 물자가 운반 되었으며 그 길은 비교적 최근인 약 1200년전 까지도 사용된것으로 추측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12,000km 에 달하는 포장도로라고 하니 놀라울 뿐입니다. 하루 10만 명 정도가 이용하고있는 도로상태도 양호해서 버스나 트럭 기차 보다는 항공기로 물자를 수송하는 편이 더 용이하다 고 합니다. 무엇보다 우주에서도 눈에 보일정도로 인공위성들이 수시로 오가면서 세계 곳곳의 정보를 주고받기에 좋은 환경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현대적인 문명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인류가 최초로 정복한 지역은 히말라야 산맥 주변지역이였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처음으로 그곳에 올라 살기 시작한 이후부터